유흥알바

고소득알바를 하는 또 다른 이유로는 높은 수당과 생계비 말고도 새로운 삶을 위한 목돈 마련의 이유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 하였듯이, 화류계는 그 수명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이미 시작한 일로 인해, 보통의 회사 취업이 아닌, 본인 사업을 하기위한 목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언니들도 많다고 합니다. 화류계의 수명은 보통 30대 중 후반입니다. 이는 하이 업종으로 갈 수록 더욱더 짧아지는 경향이며, 손님들의 니즈도 젊은 언니들을 원하다보니 생각보다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이 길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여, 고소득알바를 하다 적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일을 하기 위한 목돈 마련으로 열심히 일하는 언니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옷가게, 꽃집, 커피숍 등의 미래의 수익원을 위해 힘들어도 참아내며 모으는 이유로 여성유흥알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밤알바에서 열심히 종사하고 계신 언니들이 알려주는 비법! 이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다고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여도 나름의 고충은 있기 마련일 것입니다. 유흥쪽도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유흥알바 중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업무인 것은 맞지만, 그만큼 다른 직업에서 찾을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다면, 그것을 확실하게 알고 여성알바를 시작하는 것도 언니들을 위한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름의 고충을 떠안게 되더라도 여자알바를 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적지않은 돈이 한 달에 딱 한번 페이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당일 계산이나 주급 정산으로 빠르게 본인에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급하게 돈이 필요한 언니들이 당일 단란주점 알바 알바를 나가기도 합니다. 단기로 일하고 100만원 넘게 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급하게 나가서 밤일을 하고 페이를 받는 것입니다.

우선 많은 페이를 벌 수 있습니다. 밤알바의 장점 중 가장 큰 요인이라면 역시 ‘돈’입니다. 일반 근로자들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돈을, 빠른 시간 내에 비교적 쉽게 벌 수 있는 고소득 알바라는 점이 유흥알바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업종에 따라선 오히려 고객보다 언니가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님들은 실질적으로 업소가 아닌 언니를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업종 업주 및 운영진 입장에선 언니들 관리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이와 경우 언니가 오히려 업주를 상대로 큰소리 칠 수 있으며, 운영진이 언니들의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만약 언니들이 부당한 처우에 화가 나서 퇴사해버리면 가게 입장에선 마이너스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지명이 많은 언니라면 더더욱 그런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겉보기엔 손님이 갑이고 언니가 을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언니가 갑인 업소도 생각보다 많은 경우가 이에 속합니다. 뛰어난 아가씨, 즉, 에이스가 된다면 업종에서 아가씨를 대하는 대접은 일반 아가씨와는 하늘과 땅 차이이며 이는 결국 자기가 하기 나름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여성알바 업소은 지독하게 실력 위주의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능력에 따라 급여 액수가 달라지는 것은 지당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근무를 많이 하면 많이 벌고, 잘 하면 더 많이 벌 수 있죠. 다만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평범한 일은 일을 잘 하더라도 시장과 업종 평균 페이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회사 내 위치에 따른 임금 체계까지 있어, 그 규정에서 벗어날 만큼 높은 돈을 벌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성유흥알바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느냐,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급여 격차가 2~3배 이상 벌어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어떤 언니는 한 달을 풀 츨근해도 수백 만원만 버는데, 다른 언니는 주에 3일 정도만 일하고 수천 만원을 받기도 합니다. 이처럼 스스로의 실력과 가게에 맞는 자신만의 매력에 따라 많은 페이를 올리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 할 것입니다.

업소알바는 특별한 사람만 종사할 수 있다?, 혹은 예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편견에 불과합니다. 새벽에 강남 유흥가, 특히 논현동이나 역삼동을 활보하면 예쁜 드레스나 원피스을 입고 풀 메이크업으로 화장한 언니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평범한 언니들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업종에서 일하는 언니들이 근무하지 않을 때 화장을 하지 않고 옷도 평범하게 입는다면 누구도 몰라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아가씨라고 해도 나와 별로 다르지 않은, 내 동네 이웃과 같은 언니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모적인 부분의 이유로 일하는 것에 걱정하는 언니들이라면, 그런 고민 보다는 본인이 어떻게 해야 손님에게 더 인기가 많고 감각있는 프로 정신을 갖출 수 있는지에 더 많은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Author maxplume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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